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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카이 3박 5일 여행 >

보라카이는 비치베드에 누워 화이트비치를 바라보기만 해도

세상을 다 가진 느낌 입니다.~

보라카이 여행 단점은 보라카이 섬까지 들어가는 긴 여정인데요~

공항에 내려 장시간 버스를 타고, 배타고 들어가야 이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어렵고 긴 여정이 아름다운 풍경과 맛집들로 인해 싸악~~~ 용서가 된다는 점!!

동남아 여행시 우기 건기를 많이 고려하실텐데요~

비가 하루종일 내리진 않았고 오다 말다를 계속 반복합니다

장마처럼 비가 오다가 언제그랬냐는 듯 해가 쨍 비추고 또 오고~

저는 비오는것을 좋아해 나름 운치가 있어요~

옷을 가볍게 입기때문에 금방 마르기도 하고 물속에 왔다갔따 하기 때문에

크게 상관이 없었던 것 같아요 ^^

리조트 앞 화이트 비치뿐만 아니라 조금 더 이동하시면

다른 느낌의 바다도 보실 수 있어요!

섬이다보니 바다 볼 수 있는 곳이 많고

바다마다 느낌이 다른걸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바다에서 스노쿨링, 스쿠버다이빙, 웨이크, 배낚시 등등

물이 맑고 좋아서 노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골프 좋아하시는 분은~ 하루정도 운동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파릇 파릇 푸릇 푸릇 너무 좋네용!

보라카이 여행 중 가장 강추하는 부분입니다!!!

바로 레게머리!! 한국에서 하려면 정말 많은 비용을 투자해야하는데요!

여기는 정말 저렴합니다!!

위에 있는 첫번째 두번째 사진은 첫날 했었던 레게이고

며칠 지나서 실 색깔을 넣고 조금 더 가늘게 땋아 한번 더

레게를 했었답니다! 레게머리 강추!!!!

정말 지금 생각해도 너무 잘했다 싶어요 사진도 많이 남겨뒀었네요!

보라카이는 퓨전음식들이 정말 많은데요

제 입맛에는 정말 맛있었어요!

스페인 음식으로 유명한 빠에야~

사실 저는 바르셀로나에서 먹었던 빠에야 보다

보라카이에서 먹었던 빠에야가 더 생각납니다! ^^

필리핀에 왔으면 하루 세 끼를 후식으로 먹어야 하는 망고!!

사진에는 없지만 애플망고도!! 무조건 매일 드세요!

한국에서는 이 맛을 절대 맛 볼 수 없어요!!

많이 많이 드세요!

우리나라에는 산미구엘이라고 부르죠??

3박 5일동안 저녁마다 빠지지 않고 항상 챙겨 먹었던 것 같네요! 

동남아 필수 코스 중 하나!! 마사지!

스톤마사지샵인데요! 따뜻하게 달궈진 돌로

몸을 섬세하고 마사지 해주는데 나른 나른~

고급 마사지 뿐만 아니라 해변에 발마사지 등 저렴한 마사지도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매일 매일 받으세요

아끼지 말고 받으세요!! ^^

여러분들도 여행을 고민중이시라면

보라카이는 꼭 한 번 다녀오시기를 추천합니다.!

가이드가 말하길 보라카이는 한 번만 오는 사람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사실 해외여행은 못가본 곳이 많아서 갔던 곳 보다는 안가본 곳을 선호하는데요

보라카이는 정말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면 꼭 한 번 다시 갈꺼에요 ^^

먹을거리 즐길거리 적당한 휴양도 레저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2018년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안내>

<관람기간>

9월 : 9. 16 ~ 9. 29 / 19:00 ~ 21:30 (입장마감 20:30)

10월 : 10. 21 ~ 11. 3 / 19:00 ~ 21:30 (입장마감 20:30)

예매는 인터넷 (옥션, 인터파크) 에서 가능 합니다.

입장시 주의사항 - 신분증 필수 입니다!

( 신분증 사진촬영한것으로도 입장 가능하니 꼭 찍어두세요)

마지막 코스 기다리고 기다리던 경복궁에 입장 하였습니다!

참고로 매표소는 7시부터 예매자를 받기 시작합니다!

(많은 분들이 7시 되기 30분? 전부터 매표소에서 줄 길게 대기하시는데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ㅠ 왜 미리 힘들게 기다리고 계시는지

저희는 일부로 7시 30분쯤 갔습니다. 줄도 짧고 금방 줄어들어요)  

제가 발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경복궁에 꽃인 경회루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앞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어느각도로 찍어도 너무 아름다워요 연못?에 비친 모습조차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경회루 정면 샷입니다! 아무래도 위에 사진이 더 멋있는 것 같네용

저는 사실 사진을 잘 못찍어서! ㅋ

경회루 뒤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달이 참 밝죠?

추석 전날이라 어찌나 달도 통통하게 살이 올라 이쁘던지

아름다운 우리 한옥과 보름달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각 국 방송사에서 경회루를 배경으로 뉴스 자료를 만들더라구요!

그모습을 구경하는 재미가 또 있더라구요!

기자분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똑부러지는 말투로 연습을 어찌나 많이 하시던지 ^^

경복궁 안에서는 공연도 합니다. 

우리가락도 들을 수 있구요 팝핀댄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부채춤은 정말 예술이에요 선이 얼마나 곱던지~

경복궁 야간개장 꼭! 추천합니다.

낮보다 아름다운 경복궁입니다!

경복궁에서 집까지 와야 하는 거리가 멀고도 멀어 모든 공연을

관람할 수는 없었습니다.

다 못본것이 서운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집에는 가야하니까요 ㅋ

그래도 부채춤 보고 온 것이 젤 기억에 남네요~

우리 운동회때 부채춤 다 쳐봤잖아요? ㅋㅋ

여기서 나이가 나오는 것 같네요 ^^

그나마...위안을 하자면 부채춤에 마지막 세대 였던 것 같습니다.

아직 젊죠? ㅋ

매년 오는 경복궁 야간특별관람이지만 많은 분들이 하루 빨리

이 멋진 광경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망고네식탁 - 차마시는 뜰 - EGG DROP - 감동칩스 -

국립고궁박물관 - 경복궁 매표소 -경복궁 야간특별관람

순서로 이동하였습니다~ 

걸어다니는,걸 좋아하여~ 도보로 이동하였습니다.

거리가 멀지 않아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도 애매한~ 

걷는거 좋아하시는 분드른 풍경 보면서 조용히 걷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밍고네식탁에서 차마씨는 뜰로 오는 거리 사이에는 청화대를 지나서 옵니다~

20여년전에 청화대를 방문 한적이 있었습니다. ( 학교견학?)

그후로 처음 봤는데.... 이번에 본 후기로는..

청와대를 빙~~ 둘러 문마다... 횡단보도마다 경찰분들이

지키시는데 안쓰럽다...고생하신다... 힘들겠다... 라는 생각이 ㅋ

나이먹었다는 증거인 것 같습니다. ㅠㅠ ㅋ

저는 북촌을 처음 와봤는데~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간혹 여기가 한국인지 외국인지 들정도로

외국인이 많았고~ 길에서 퍼포먼스 하시는 분들중에도

외국인분들이 많았습니다

마술사 분도 계셨는데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가까이서

보세요 ^^ 정말 신기하답니다.

너무 재미있고 신기하게 봤기때문에

마지막 모자에 팁? 도 드리고 왔네요 (약소하게)

(마술은 정말 신기함 ^^)

조선의 궁과 왕실의 생활을 보여주는 국립고궁박물관 입니다

무료이구요!! (유료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

아름다운 유물과 왕과 왕비의 생활 등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흥미로운 점들이 많았어요 ^^

< 관람시간 >

평일 09:00 ~ 18:00 (입장 17:00까지)

주말/공휴일 09:00 ~ 19:00 (입장 18:00까지)

< 전시실 정규해설 >

한국어 평일 10:30, 11:30, 13:30, 14:30, 15:30

토요일 10:30, 11:30, 13:30, 16:30

일요일/공휴일 10:30, 11:30, 13:30, 14:30, 15:30 16:30

영어 11:00, 14:30

일어 10:00, 15:00

중국어 10:30, 14:00

저는 한복을 참 좋아합니다!

색이 어찌나 곱고 화려하면서 고급스러운지...

비녀가 실제로 보니 상당히 컸습니다!

무게도 상당할 것 같은데 어찌 머리에 꽂고 있는지 신기 ^^

지하에는 뮤지엄카페 고궁뜨락이 있습니다.

장소가 넓고 쾌적하며 은은한 조명이 박물관하고 어울립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였던 것 같구요...

테이블이 워낙 많아서~ 자리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추석 전날 갔습니다. ^^

(음식점은 따로 포스팅 하였습니다. )

작년 5월에 처음으로 혼자 떠나는 일본 여행이였습니다.

제가 워낙 방향감각 없고 길치라... 많이 걱정됐는데요

저같은 분이 있다면 걱정 그만하시고 바로 출발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미 많은 정보들이 올라와져있지만 일본은 한국어로 표시된 곳이 정말 많고

한국사람들이 많아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첫 여행이라면 일본 추천 드려요 ^^

아직도 혼자라 망설이시나요?

제가 해냈습니다. 제가 했으면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정말이에요!! 용기 갖으세요 ^^

해보시면 정말 별거 아니구나 하실겁니다!! ^^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방향감각 상실 길치랍니다~ ㅋ

지도에 이렇게 제가 어디 어디 갈지 표시를 해놔야 동선이 안꼬이는지

어느 위치에서 가까운지 볼 수 있기때문에 이렇게 준비했었답니다.

변수로 인하여 정해놓은 맛집에 가지 못 할 경우에 근처에 있는 다른 맛집까지

조사해서 미리 표시해두었습니다. ㅋ

하지만 가고자 했던 곳은 거의 다 갔던 것 같아요 ^^

큰 변수가 없었거든요!

첫날은 적응이 안돼서 어리버리 한 점도 있지만

좋은 한국분을 만나 도움을 받았네요!

한국사람 정말 많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

여행할때마다 느끼지만 한국 사람들 외국에서 만나면 더 친절하십니다! ㅋ

사실 주소 옆에는 영업시간 휴일 등 특이사항을 표시했는데

작년에 준비한 것이라 달라졌을 수도 있어서 올리지 않았습니다.!

각 맛집의 대한 느낌과 사진은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워낙 유명한곳이라 많은 분들이 이름만 봐도 익숙하실꺼에요!

색깔 표시 된 곳은 제가 간 곳입니다.!

구글에 이름으로 검색하셔도 충분히 나올꺼에요 ^^

맛집을 정리하실때 가실 곳을 표시하고

가실 맛집을 주변으로 가까운 곳 한 두군데 정도

더 조사해놓으시면 변수를 막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간혹가다가 잘못된 블로그 정보때문에 쉬는날 간다거나

영업점 사정으로 인해 갑자기 휴업이라던가~

그럴때 대략 난감이거든요~

그럴때 대비해서 갈 맛집을 한 두군데 준비해  놓으시는것도

팁인 것 같습니다. ^^

일본은 정말 제가 다녀본 곳 중 여행하기 가장 쉬운 곳이였습니다.

아! 그리고 맛집 조사하실때 혐안이 운영하는 곳인지도

꼭 잘 조사해보고 가세요~!

안좋은일은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해외에서 타국인은 불리할 수 밖에 없거든요!

모두 좋은 여행 되세요 ^^

후쿠오카 맛집 정리 포스팅

1차 https://beautiful-life-jio.tistory.com/9?category=815465

2차 https://beautiful-life-jio.tistory.com/8?category=815465

대만여행 하면서...

내가 왜 여길 왔을까?,,,라는 생각을 몇 번 이나 했었습니다~!

아무거나 잘 먹는 저는 음식도 입맛에 잘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특별하게 좋은 점이 없었다고 생각했는데요

시간이 지나고 나니~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스몰 스몰 올라오네요!

샹산이라는 산에 올라가서 101빌딩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야경이 너무 예뻤어요!

많은 분들이 101빌딩 가시는데~ 저는 101빌딩 배경으로 사진이 찍고 싶었습니다.~!

101 빌딩 방문하기에는 시간이 좀 부족하기도 했구요 ^^

샹산에서 보는 야경이 더 좋다고 하여 샹산을 택했습니다.

단수이 주요코스를 돌고나서 워런마터우에 왔습니다~

일몰이 정말 예쁜데요 사진찍다보니 해가 금방 들어가요...ㅠㅠ

날씨가 사실 맑지는 않고 흐림이였습니다.

우산은 안써도 될정도에 비가 살짝 뿌리고 가기도 했구요

해가 떨어지니 약간 쌀쌀함도 있었습니다.

화산 1914

웨딩촬영하는 커플들이 굉장히 많은 곳입니다!!

그만큼 사진 찍을 포인트들이 많습니다!

사진찍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들리세요

여자분들이 좋아할 것 같은 화산 1914 입니다.

간절한 소원을 천등에 적어 날리면 소원이 이루어다고 합니다!

소원에 맞는 색을 선택해서 적고 날리시면 돼요! ^^

대만여행와서 제일 잘한 것중 하나입니다! 꼭 해보세요

가게 사장님들이 나와서 한 컷 한 컷 열심히 사진도 찍어주십니다.

사진뿐만 아니라 동영상도 꼭 촬영하세요!

마지막 센과치히로행방불명에 나왔던 지우펀입니다!

사실 사진으로 보이는게 가장 이쁜모습 딱 저거 끝인데요! ㅋ

골목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아주 많습니다!

참고로 취두부 냄새로 힘드신분들도 있을꺼에요!!

샹산에서 찍은 101 타워!! 너무 아름답죠?

실제로는 깜감했는데 사진은 요렇게~

제가 카메라를 잘 못만져서 ! ㅠ ㅠ

다시는 대만은 안 갈 것 같았는데 가끔 생각이 납니다.

대만여행시 망고젤리와 누가크래커는 필수로 사시는거 아시죠?

저는 미미크래커 문열기전부터 줄서서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망고젤리는 야시장에서 구입해서 들고 오느라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ㅠ ㅠ

망고젤리가 생각보다 많이 무겁습니다.

여자분들은 고려해서 사세요

저 8박스 샀다가 죽을뻔

다행히 대만에서 만난 분이 반은 들어줘서 다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