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삼척 > - 놀거리





친구를 만나 처음 간 장소는 삼척의 산토리니라 불리는 쏠비치 리조트  입니다.


평일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리조트는 항상 만실이라는 것 같았어요! 예약하기도 어렵다고 ㅠㅠ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 인기가 좋은 것 같아요.


바로 앞에 펼쳐지는 바다가 정말 예뻐요!


파다소리 들으면서 잠들면 기분이 얼마나 좋을까요!


아침에 일어나자마나 커튼을 치고 바다를 바라보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에메랄드에 색깔 보이시나요?? 바닷물이 엄청 깨끗하고 예쁘답니다!


장호항 케이블카는 꼭 한번 타보세요! 스카이라운지에서 사진 찍는것도 필수!!


어느 각도로 찍어도 예쁜 바다와 멀리 산이 보여 정말 예쁘게 찍혀요!


다만 고소공포증이 있으신분은 좀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케이블카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바다를 그대로 다 볼 수 있습니다.


공포증이 있으신분은 어렵겠지만


좋아하시는 분은 재미나겠죠?








이곳은 피노키오 박물관 하슬라아트월드 입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데요~


아이와 함께, 또는 연인과 동심의 세계로 빠져보기 아주 좋은 곳 같습니다.!




매일 08:30 ~ 20:30 (레스토랑)

매일 09:00 ~ 18:00 (미술관 박물관)




블로그를 운영하게 될지 몰라 사진을 많이 찍어오지 못했는데요!


여기는 정말 강추합니다!! 사진도 맘껏 찍을 수 있으니 추억 남기고 싶으신 분들은 꼭 가보세요!


사진 찍을 수 있는 포인트들이 정말 정말 많습니다!


아기자기한 다양한 사이즈의 피노키오들이 있고 피노키오뿐만 아니라


동화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 인형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센서가 달린 인형들도 있어 내가 움직이는데로 따라 움직이는 인형들도 있구요!


피노키오 박물관뿐만 아니라 바다가 보이는 산책코스도 정말 기분좋게 한답니다.




 

 

 

친구가 이렇게 도촬을 해주었네요^^

 

설정샷이였나?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ㅋ

 

작품들중에는 센서가 있는 작품들이 있어서

 

제가 움직일때마다 따라 움직이는 작품들도 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 하겠죠?

 

다 큰 저도 너무 재미있어서 이리저리 움직여봤네요

 

 

 

 

정상 까지 올라오시면 이런 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다위에 놓여진 다리를 걷는 느낌이랄까요?

 

하늘은 하늘색 빛 바다는 파랑색빛 숲은 푸른색

 

힐링이 되지 않을 수 없죠? 사람은 역시

 

자연속에서 살아야 한다고 새삼 느끼고 갑니다.

 

 


 

나무로 지어진 피노키오집인 것 같아요

 

피노키오집 컨셉인가 봅니다.!

 

제가 블로그를 운영할 생각이였다면 정말 많은 사진들을

 

찍어왔을텐데 아기자기하고 예쁜 것들으 담아오지 못해서

 

너무 아쉽네요!

 

하지만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눈으로

 

담아오는게 더 중요한 사실!

 

그러니 꼭 연인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다양하게 볼거리가 많아요 ^^

 

후회 안하실꺼에요

 





그냥오기 아쉬워서 피노키오 박물관에서

 

구입한 피노키오 나무인형 입니다.

 

팔다리 관절들이 고무줄로 이어져 있어서

 

관절들을 움직일 수 있어요!

 

피노키오를 세웠다가 앉았다가 나란히를 시켰다가

 

차렷자세를 시켰다가~ 나름 귀엽습니다.

 

근데 가격이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

동심의 세계로 빠질 준비가 됐나요?


강원도중에서 저는 삼척을 젤 좋아할 것 같습니다. ^^


강릉이나 속초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 않아 더 여유로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조용하고 사람냄새 나면서 자연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도시인 것 같습니다.


삼척여행 정말 강추합니다!! 꼭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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