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st beautiful moment of life

< 17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지인의 도움으로 토, 일요일 직관하게 되었는데요~

선수들의 경기를 실제로 보니 긴장감이 넘쳤습니다.

자리가 생각보다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검도가 빨리 많은 사람들에 접하기 쉬운 취미로

다가왔으면 좋겠네요 ^^

이 사진은 여자시합이 있었던 날인 것 같네요~

밑에 한국대표 남자선수들과 진행요원들이

 나란히 앉아서 한국여자팀을

응원하는 것 같습니다.

태극기가 같이 있으니 더 멋잇게 느껴지네요

마지막 경기! 한국 VS 일본 남자 단체전

한국대표 선수들이 입장하는 모습입니다.

흰색 도복에 검은 줄무늬가 멀리서 봐도

한국 선수팀이구나를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멀리서 봐도 바로 눈에 띄더라구요

어떤 종목이든 한일전이 제일 흥미진진한 것 같습니다.

그만큼 선수들도 부담이 클 것 같습니다.

남자 단체전이 끝나고 기자와 선수들에게 둘러 쌓여있는

이강호선수가 살짝 보입니다.

남자 단체전 너무 아쉽게 끝났죠

경기를 본 모든 사람들이 탄식을 내뱉을 정도 였습니다.

이날 경기결과는 준우승 이였지만

제마음에는 우승이였습니다.

아마 한국을 응원한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은 마음이실거라 생각 됩니다.

위에 사진은 여자 단체전 입니다.

같은 여자로써 너무 대단하게 느껴지고 멋있었어요!

아쉽게도 준우승을 했지만

결과만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요

여자팀 선수들에게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경기 결과를 떠나서 시합 준비하느라 애쓰신 선수 감독 코치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검도인들에게 좋은 경험이였을 것 같습니다.

저또한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

3년에 한번 오는 경기 모든 선수들과 감독들이

이날을 얼마나 기다리면서 많은 땀들을 흘렸을까요

운동선수들 포함 가족들까지 전부

대단하게 느껴지는 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