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등대 게스트하우스 >

 

 

 

주소 : 강원 속초시 장안로 5 (지번 : 동명동 257-4)

입실 16:00 퇴실 : 14:00

토미토리, 2인실, 가족실, 독채, 단체, 침대방

조식 제공, 와이파이가능, 각 층마다 냉장고

 

 

 

빨간등대 게스트하우스 맞은편에는 속초 터미널이 있습니다.

터미널이 있어서 그런지 택시도 항상 줄지어 대기 하고 있고

교통편에서는 아주 좋은 위치 인 것 같습니다.

 

여자 혼자 오시는 여행객들도 조용한 게스트하우스를 찾는다면

추천 드립니다. 게스트 사장님 내외분들도 친절하시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청결적인 부분에서도 저는 아주 만족했습니다.

이불 밑에는 전기장판이 깔려있어서 따뜻하게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전기장판뿐만이 아니라 온풍 시설도 갖춰져있구요!

한 겨울에는 건조할 수 도 있을 것 같아 조금 아쉽지만

온돌방이 아니니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머리맡에는 충전하고 둘 수 있는 작은 바구니도 준비되어 있구요

콘센트도 있어서 핸드폰을 충전하면서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 조명이 있어서 옆사람에게 방해없이 책이나 일정 보는데 문제 없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했구요! 옆방에는 사람이 없어서 그랬는지

방음이 잘 돼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아무소리도 안나서 아주 좋았습니다.

 

 

옷을 걸어 놓을 수 있도록 옷걸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자마자 외투와 옷을 걸어놨습니다. 구겨지면 안되니까요 ^^

부족한 부분은 없었던 것 같아요.

필요한건 다 갖춰져있는 게스트 하우스였습니다.

 

여자혼자 여행할때는 잠자리나 위치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자혼자 사용하기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로비쪽으로 가면 테이블에 이렇게 게스트하우스 근처 말고도 맛집이나 근교 가볼거리가

잘 정리 되어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랑 가까운 곳은 도보로 몇 분이 걸리는지도

작성해주셔서 정말 도움이 되는 자료였습니다.

저는 이미 정해놓은 일정이 있어서 참고만 하였습니다.

블로그에 조사한 맛집들이 대부분 다 있으니 참고해서 일정 수정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이곳이 로비? 쪽입니다. 조식도 먹고 사람들과 공휴할 수 도 있는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아무도 없었고 저희는 조용히

맥주 두캔씩 먹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아기자기하면서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밖을 보면서 맥주 마시고 여행하면서 찍었던 사진을 정리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게스트하우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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