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 온 길>

 

 

주 소 : 경기 의왕시 왕송못서길 149 (지번 초평동 541-9)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주차 가능 (주차장 만차시 길가에 주차 가능)

 

 

대기자가 많을 경우 대기리스트에 이름과 연락처 작성하시면

전화로 안내드립니다. ( 마음편히 밖에서 시간 보내시고 대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온길의 뜻과 두부요리에 장점이 적혀있는데요

국산콩 100%를 사용하신답니다~

가온길의 뜻을 보니~ 품질 좋은 상태의 콩으로 정직하고 바르게

요리해서 주실 것 같은 기분?

 

 

 

가온길은 1층은 주차 2층은 음식점 3층은 옥상 입니다!

옥상에 올라오시면 왕송호수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의자들도 많이 준비 되어 있어서 대기 하시면서 편안히 앉아 계실 수 있습니다.

 

 

 

 

 

옥상에는 이렇게 큰 강아지 두마리가 있는데요!

정말 커요! 사람들이 오니 일어나서 반겨줍니다! 너무 순하고 귀여워요!

 

 

 

사람 손을 많이 탔는지 사람들이 만져주는것에 매우 익숙해 보입니다~!

한 녀석은 졸린지 눈이 슬슬 감기네요~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해서 스트레스 받지 않은지 살짝 걱정되네요

 

 

 

3층 옥상에서 바로본 모습입니다~

저수지 모습과 나무들 생태식물들이 어울어져 있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뻥 뚫려있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식당 내부에서도 창가에 앉으시면 이런 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날은 한글날이 사람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저희도 대기를 30분 이상은 했던 것 같아요

차들이 끊임없이 오는 것 보이시죠?

오른쪽 사진은 들어온 방향에 반대방향쪽 모습입니다.

주차공간이 많지 않아 기가에 주차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 모습이 윗층에서 바라본 가게 주차장 입니다~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손님이 워낙에 많으니 복잡하더라구요~

길가에 주차하는게 편하실수도 있어요~

운전이 실력이 서투신분 이라면~

 

 

 

 

 

 

가온길에 메뉴입니다~ 일반 두부집에서 잘 못봤던 메뉴가 있어요

동그랑땡도 있고~ 도토리묵무침도 있네요~

아이들을 위해 돈까스도 있습니다!

저희는 가온길 정식으로 !

 

 

 

 

 

정식을 시키시면 솥밥이 나오는데요~!

요즘은 다 이렇게 기계화? 되어있더라구요~!

시간맞춰 놓으면 밥이 알맞게 만들어져 나오더라구요!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왼쪾사진 뒤로 두테이블 정도 더 있구요~ 오른쪽 사진처럼 방도 있습니다~

어린아이 데려오신분들은 방이 편할 것 같네요~

손님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주방도 엄청 바쁘게 돌아갑니다~!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적은 인원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음식이 좀 늦게 나오는 편이더라구요 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뉴가 나왔습니다.!

처음에 나온 메뉴는 젤 자극이 없는 순두부? 가 나왔습니다.

고소하고 맛있었지만 살짝 단맛도 강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은 두부 샐러드! 샐러드 소스가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하고 달콤해서 좋았어요!

 

 

 

 

두부면이라고 해야하나요? 양념은 인스턴트 맛같았어요~ 비빔장에 먹으니 맛이 좀 강했습니다~

피자는 맛있었어요! 뭔가 부드러운 맛? 많이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였어요!

 

 

 

 

탕수육 소스랑 비슷한 소스이구요! 두부 튀김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느낌!

두부가 맛있으니 이렇게 만들어도 맛있더라구요!

뜨거우니 드실때 조심하세요!

 

 

 

 

고등어 구이와 보쌈입니다~!

고등어는 우리가 아는 맛 거의 튀김같이 느껴졌는데 비린내 안나고 맛있었어요!

수육도 비린내 나지 않고 아주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지금 보시는 양이 3인분 양이에요 수육 두점 두부 한점이 1인분 양인 것 같아요

김치도 그냥 김치가 아닌데 감칠맛이 돌고 맛있었어요

 

 

 

 

 

솥밥입니다! 1인분씩 나오는 것이 아니라 3인분이 같이 나와요 밥그릇에

퍼서 드시고 물을 따라두었다가 숭늉으로 드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나온 마파두부와 두부전골입니다!

마파두부는 약간 매콤한 맛에 특별한 맛은 없었구요

두부 전골은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전체적으로 요리에 들어간 두부들은 두부요리집 답게

맛있었습니다!

이 외에 밑반찬 몇개도 같이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정식에 생각보다 많은 여러가지 종류들의 메뉴들이 나와서

재미 있었다고 해야할까요?

두부요리를 여러종류의 요리로 먹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두부집 답게 두부의 맛과 상태는 좋았습니다.!

 

각 메뉴의 양들이 아주 많은 것은 아니지만

종류가 여러가지로 나오다 보니 기분좋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였어요!

 

집 근처에도 맛있는 두부 요리집들이 많이 있으나 

이렇게 가짓수 많은 정식은 처음이라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좋았구요!

다만 아쉬운점은 손님이 너무 많아 화장실의 청결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왕송저수지에 오신다면 멀지 않으니 가온길에 오셔서 식사하는것 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손님이 많아 대기시간이 길어져도 연락처 남기시면 전화를 주니~

배고프시기 좀 전에 대기 걸어놓으시고 여유있게

주변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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